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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별신굿보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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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방무

    승방무

    승방무

    조선 초기 유교가 국교로 되면서 불교와 무교가 탄압을 받게 되는데 이때 불교와 무교는 명맥을 유지하기 위해 서로 규합(糾合)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의식, 제례의 과정 등이 습합 된다.

    남해안별신굿의 천왕굿과 중메구의 일부분으로 연행되는 이 춤의 음악은 남해안별신굿에서 전승되어 오고 있는 영남대풍류가 연주되고, 처음에는 불교의식인 듯이 장삼을 입고 시작하여 장삼을 벗은 이후부터는 승방(무녀)으로서 본격적인 소리와 음악, 춤이 어우러진 굿을 행한다.